정재한 2014. 3. 18. 08:07

겪어보지 않으면 이 안타깝고 힘든 현실을 어찌 알겠나.
당장은 '귀촌계획'으로 내 가족의 고통을 덜어 볼 생각이지만 행여 이걸로도 부족해서 '이민'을 가야하는 건 아닐까 걱정... 만약을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한편, 우리 시연이 덕분에 그 동안 소홀하고 외면했었던 내 학생들에게 다시금 애틋한 관심과 사랑을 갖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