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짓기
나무 자르기
정재한
2014. 3. 18. 08:01
차량과 장비가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진입로를 확보하기위해 나무자르기를 했다.
토요일 오후, 나름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작업에 임했건만 옆에서 귀엽게 지켜보시던 노인회 회장님과 동네 아저씨. 너무 안스러우셨던지 손수 프로의 시범을 보여주셨다. (자른 나무는 모아둔 돌 옆에 가지런히 정리해 뒀다. 나중에 장작으로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