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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
김원경
2022. 5. 30. 19:11
작년에 가지가 바짝 잘린 앵두는 꽃만 화려하게 피우며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주고 열매는 아예 안되더니 올해는 꽃과 열매로 눈과 입을 호강시킨다. 벌써 여러집 나눠 먹어도 앵두는 너무나 이쁘게 많이도 달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