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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시소놀이

김원경 2022. 3. 28. 21:01

저녁을 먹고 체육공원 산책을 가려는데 두 딸도 따라 나선다. 저녁 공기가 너무 기분 좋다.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지금이 저녁산책하기 딱 좋다. 좀 지나면 벌레가 있고 더 지나면 덥고…
가족모두 행복한 밤산책을 하다 놀이터 시소를 보고 그냥 지날 수 없어 팀으로 나눠 시소타기를 했다. 엉덩이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