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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의 시간
김원경
2022. 3. 25. 10:45
얼마만인지도 모르겠다…
3월이 되고 계속 수업나가고, 집에 가족들이 계속있으니 먹을거 신경쓰고 그러다 나만의 휴식시간이 너무 없었다. 오늘은 시연이도 아빠가 델다주고 아침먹은거 정리하고 집 청소 하고는 마루랑 산책을 다녀왔다. 여유 부리며 마루가 이끄는데로 산책을 하니 저도 좋은가 땅 냄새를 아주 오랫동안 맡는다.
마당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오후에는 또 수업 나가야해서 천천히 바람도 느끼고 천리향의 향기도 맡는다.
천리향은 정말 천리까지야 가겠냐마는 향기가 대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