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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

김원경 2022. 3. 17. 17:12

울집에 귀한 손님이 놀러 왔다.
옆집으로 이사 온 윤서라고 초등학교 1학년이다.
얼마만인지 요렇게 꼬맹이 손님이 놀러 오는건…
아마 손자 도헌이 이후로 첨인듯 ㅎㅎ
어린이용 물건들이 없어 재미없을 듯 한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다연이가 열심히 놀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