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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배드민턴

김원경 2022. 3. 15. 21:13

다연이가 밤에 배드민턴을 치자고 조른다. 아주 애기처럼 땡깡을 부리며 조른다. 못견뎌 억지로 끌려나온다..
덕분에 시연이가 배드민턴을 배우며 열심히 보조를 맞춘다. 나름 열심히 움직여보는데 세번을 못넘긴다…
계속하면 좋아지겠지 ㅎㅎ
다연이가 잘하네, 잘하네 하며 응원한다
참 보기좋은 그림이다. 아빠와 마루는 심판이란다
그런데 심판이 할일이 없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