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편안한 행복

김원경 2022. 2. 4. 17:55

마루랑 시연이랑 같이 산책을 한다…
봄이 오는 분위기가 느껴질때면 마루는 엄청나게 냄새를 맡는다. 봄 냄새가 느껴지는듯
햇살이 기분좋게 내리쬐는데 바람은 매섭다.
차가운 바람에 귓속이 얼얼하다. 하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행복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