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생활
2017. 9. 4. 10:27ㆍ자연과의 동거
이제 시공사와 계약을 했으니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다.
참... 어이 없는 하루 하루지만 이 또한 세월이 지나면 추억이려니... 하긴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언제 또 있으랴...
불평없이 잘 견뎌주는 얘들이 착하다.
마당에 난리가 났네.^^
제법 날씨가 쌀쌀해져서 여름 이불을 정리하고 월동준비 체제로...
마당에 사다리도 서고, 빗자루도 서고, 마루도 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