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매

2016. 11. 29. 19:03카테고리 없음

2016년 가을. 기장병원.

4남매의 첫째로 태어나
모질고 모질게 80년을 살아왔는데 어느새 부모 형제 다 떠나고 세 남매만 남았다.
장남. 둘째 딸. 장녀... 이모부 빈소에 들러 기념사진 한 장.
할머니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