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가창 나들이.

2013. 12. 3. 10:50카테고리 없음

추운 날씨인데도 마을 앞 체육공원에 사람들이 제법 많다.

김장을 마치고 할머니랑 시연이랑 함께 가창 나들이...  아무 연고도 없는 동네지만 내 땅이 있다는 마음에 자꾸만 정겹다..^^

갑작스럽게 바뀔 생활환경에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기위해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