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 왔다.

2016. 8. 25. 16:04카테고리 없음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결국 물러나고 만다.
오늘 새벽에 찬바람이 불어들어와 창문을 닫고서 이불을 찾아 덮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