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2016. 6. 24. 10:02카테고리 없음

​앞 데크 난간에 화단 만들기를 참 잘 했다.

애초 취지는 '화단'이었지만 실제 용도는 '미니 텃밭'이 되었다. 까짓껏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또 어때.^^
지붕을 타고 올라가는 여주덩쿨과 아침마다 키가 달라져 있는 옥수수 두 그루를 감상하는 일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