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2015. 10. 27. 18:02카테고리 없음



그렇게 고대하시던 옥수수를 수확했다.

답답하고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갖혀 계시다가 이렇게 흙 만지고 햇볕 보시니 보기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