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기를 삶아라

2015. 3. 16. 19:32자연과의 동거

지난 겨울 내내 말려놓았던 무우청을 오늘 솥단지에 푸~욱 삶았다.

냄새도 좋고 시레기도 좋고 감나무 태우는 화덕연기도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