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촬영
2015. 1. 23. 13:09ㆍ자연과의 동거
다음 학기 촬영수업에 사용해 볼 생각으로 소형 드론(펜텀2)을 구입.
운전연습을 위해 오늘 처음으로 처녀비행을 시도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 듯. 우선 카메라의 떨림이 없어 안정적인 화면을 얻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 섬세한 콘트롤이 가능해서 연습만 한다면 좁은 실내에서도 촬영이 가능 할 듯.
이 정도면 지미집을 사용하지 않아도 액티브한 화면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드론 조정과 카메라 조정을 동시에 하기가 여러우니 다연이에게 빨리 드론 조정법을 가르쳐서 팀을 만들어야 겠다.
뒤죽박죽 테스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