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의 세상보기

2014. 9. 1. 13:30자연과의 동거

마루가 바깥세상을 열심히 살피고 있다.
넓고 넓은 들판을 마음껏 뛰어다니고 싶겠지만.... 참아라   마루야.
집나가서 난동을 부리는 그 날부터 네 목에 사정없이 목줄이 묶일테니까...^^ (지금도 집안을 자유롭게 활보하는 네 신세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동네 개들이 많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