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2014. 8. 27. 16:14자연과의 동거

양쪽 집안 식구들 집들이를 마치고 이웃집 어른들 모셔다가 식사대접하고서 한 숨을 돌리고 있던 차에
동료 교수들의 성화로 결국 또다시 집들이를 준비했다.

저마다 부러움과 축하의 멘트 한마디씩...^^... "우와. 억수로 좋네..."
그 중에서 특히 자동차과 한교수의 눈 빛이 심상치 않다. 조만간 이웃으로 이사 올 조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