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을 일궈야...

2014. 4. 22. 21:15자연과의 동거

성격급한 시연엄마가 봄이 지나갈까 노심초사.
한창 심어야 할 화초와 작물들의 파종시기를 놓칠까봐 달력에서 눈을 못 떼고있다....
오늘 결국은 옆집 밭을 일구고 있다. 우선 거기에라도 심어뒀다가 우리집 텃밭이 정리된 후 옮겨심겠다고...ㅋㅋㅋ
(옆 집 쵸코네 아저씨가 그 모습을 보고 하두 기가차신지 밭에서 상치를 한 봉지 따다 주고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