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작업 3일째

2014. 4. 4. 15:35집 짓기

벽체작업 3일째, 어제 밤에 비가 제법 내려 걱정을 했었는데 늦게까지 지붕작업을 마무리해주셔서 실내에 비가 고이지 않아 여유있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박팀장님의 꼼꼼한 일처리가 구석구석에 보이고, 작업자  세 분의 빠른 손놀림에 금방이라도 집이 완성될 듯한 분위기.
뒷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시는 '현장소장'님왈.  "집 참 좋습니다. 저도 형편이되면 이렇게 짓고 싶네요..."
우) 지붕마감작업이 한창이신 박팀장님
아래) 쵸코 할머니와 집구경을 하고 있는 시연 엄마.